다음(DAUM)의 축구 카페인 '아이러브사커'에서 시작되었던 신조어다. 당시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당시 같은 팀 소속이었던 앨런 스미스가 포지션 변경 및 그로 인한 부진에 빠지자 당시 카페 회원들은 당시 리즈 유나이티드때의 앨런 스미스가 잘했다며 댓글로 '앨런 스미스 리즈 시절 포스 ㅎㄷㄷ' 등으로 쓰다가 줄여서 '리즈시절 ㅎㄷㄷ' 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하지만 당시 앨런 스미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당시에 프리미어리그는 국내에서 각종 매체로 접하기 힘든 시절이어서 다른 커뮤니티인 '디시 인사이드'에서 '아이러브사커' 회원들의 스노브 행태를 비꼬는 표현으로 '리즈시절'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이 단어는 초반에는 축구 팬 사이트에서만 사용되었으나,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