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메이저리그 출신의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영입하면서 KBO 10개구단의 외국인 용병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이에 황색언론에서는 2017년 KBO리그 각 팀별 외국인 용병의 몸값순위별로 그들을 모두 분석해보았다. 그 중 몸값 1위를 자랑하는 팀은 단연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다. 최근 영입한 용병투수 오간도와 비야누에바의 몸값만 330만 달러다. 용병 세명의 총액이 300만 달러가 안되는 팀이 많기에 얼마나 큰 몸값인지 짐작할 수가 있다. 1위 한화 이글스 (480만 달러) No.48 알렉시 오간도 (Alexi Ogando) (180만 달러) - 알렉시 오간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투수다. 한화의 올 시즌에 가장 에이스급으로 주목되는 선수. 193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