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걸크러쉬 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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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의 인터뷰 시리즈 제3탄!

 

지아 님과 태리 님에 이어서 섹시 담당 세히님이 걸크러쉬의 세 번째 인터뷰 주인공이 되셨다. 걸크러쉬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 뒤에 감춰진 세히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녀만의 이야기를 이번 인터뷰에서 털어놓는다!


걸크러쉬(Girl Crush) 세히

 

황색언론(이하 黃): 드디어 세히님 차례다. 인사 한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걸크러쉬에서 파워풀한 섹시를 맡고 있는 세히입니다!

 

黃: 인터뷰에 앞서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이름이 세히가 맞나? 세희도 동시에 검색이 많이 된다. 게다가 세희가 일반적인 이름이기도 하고.

 

- 네. 저의 활동 네임은 세가 맞습니다.

 

黃: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차분한 검은 긴 생머리 스타일을 꾸준히 고수하고 계시던데. 최근에나 염색을 하신 것 같고.

 

- 블랙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머리를 크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검정 긴 생머리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애쉬 색상을 도전해봤습니다.

 

黃: 어떻게 댄스에 취미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나.

 

- 어렸을 때 취미생활로 지금 하는 장르와는 다른 스포츠댄스를 배운 적이 있어요.  스포츠댄스를 하면서 즐겁고 흥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레 여러 가지 장르의 댄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黃: 세히가 소개하는 팀 '걸크러쉬'의 매력은?

 

- 팀과 어울리는 강한 이미지와 비글미? (웃음)

 

"걸크러쉬의 매력이라면 팀과 어울리는 강한 이미지와 비글미?"

 

黃: 인스타그램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음식 사진이 많다. (심지어 활명수 사진까지...)

 

- 음식 만드는 게 취미이기도 하고, 맛집 탐방하는 걸 좋아해요. 활명수 사진은 협찬 홍보용 사진입니다. 하하하

 

黃: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게 없는데, 지금 가장 맛있게 먹고 싶은 건 닭발에 소주입니다!

 

黃: 걸크러쉬 멤버를 음식에 비유한다면.

 

- 보미는 수박 같아요. 겉은 차가 워보이지만 속은 따뜻하고 남을 많이 생각해주는 츤데레라서 겉과 속이 다른 수박에 비유했어요. 하하 지아는 리더로서 안고 가는 모습이 모닝빵 같이 포근해서 모닝빵으로 할게요. 태리는 술빵! 그냥 하얗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 술빵이 떠올라요.

 

黃: 세히가 섹시댄스를 출 때 가장 강조하는 포인트는.

 

- 멈춰있는 자세에서도 보이는 예쁜 라인과 섹시한 느낌의 표정.

 

"댄스에서 멈춰있는 자세에서도 보여지는 예쁜 라인과 섹시한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黃: 무대에 서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

 

-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고 칭찬해주실 때?

 

黃: 입었던 무대의상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의상은.

 

- 아무래도 걸크러쉬를 알린 파랑 운동복인 것 같아요.

 

黃: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의 선물은.

 

- 아웃백 상품권. 태리 생일에 멤버들과 같이 먹었는데 정말 다들 고마워했었어요.

 

黃: 세히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댄스곡은? 설마 3 연속으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가...

 

- 바나나걸의 엉덩이인 거 같아요. (웃음) 저를 알리기도 했고 가장 예뻤고 날씬했을 때인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의상은 아무래도 걸크러쉬를 알린 파랑 운동복!"

 

黃: 걸크러쉬로 '아! 이런 행사엔 꼭 가고 싶다' 하는 곳이 있나.

 

- 해외 여행지요! 특히 바다 쪽으로 가고 싶네요!

 

黃: 최근에 재밌게 본 댄스 영상이나 뮤직비디오가 있나.

 

- 효린 님의 달리 뮤직비디오를 봤어요.

 

黃: 아직 무대에서 선보인적은 없지만 춤추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 방금 말한 효린의 달리와 주얼리의 룩앳미요.

 

黃: 고양이 vs. 강아지

 

- 동물들을 워낙 좋아해서 둘 다 좋지만 강아지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웃음)

 

"동물을 워낙 좋아해요. 둘 다 좋지만 강아지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黃: "나는 걸크러쉬에서 ○○담당이다!"

 

- 걸크러쉬에서 섹시담당이기도 하지만 분위기 메이커 담당이기도 한 것 같아요.

 

黃: 좋은 답변들 감사하다.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 항상 걸크러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걸크러쉬도 세히도 많이 예뻐해 주세요♥

 

하트효과까지 넣어주신 세히님의 센스 있는 인증샷. 황색언론도 세히님을 사..사.. 응원합니다! (모든사진=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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