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실 각 멤버들이 앞으로 추구하는 활동 방향성이 달라 멤버 별 소속사가 달라지지만 팀을 탈퇴하지 않고 팀을 이어가는 아이돌 그룹의 사례는 있었지만, 이렇게 9명이라는 많은 멤버가 모두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오늘은 12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올 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POP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한 트..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트와이스(TWICE)의 고공행진은 멈출줄을 모른다. 지난 7일 발매한 트와이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이 출고량 40만 2319장 및 오리콘 누적 포인트 30만 1929포인트을 돌파했다. 또한 싱글이 공개되고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6일 연속 1위 및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발매 첫 주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30만 3746장의 판매고로 싱글 1위를 비롯한 조회수,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4관왕을 달성해 '빌보드재팬 핫 100'의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6월에 발매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및 10월 공개한 첫 번째 싱글 'One More Time'도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