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 멤버 힘찬(강힘찬, 32)이 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다. 현재 2018년도에 일어났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주점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들은 사건 뒤인 몇 시간 만에 결국 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음식을 기다리던 힘찬이 두 여성 중 한 명의 핸드폰을 무단으로 가져가면서 돌려달라고 항의하자 외부 계단에서 허리를 감싸 쥐며 위층으로 올라가자고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진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역시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까지 들어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