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에 눈에 띄는 한 분을 찾아냈다. 머슬마니아 수상 경력이 있는 매력적인 몸매의 피트니스 모델 출신에 최근에 음반까지 내면서 가수로서의 꿈도 같이 키워가는 '하음'님을 보게 된 것이다. 이에 황색언론은 서둘러 하음 님의 소속사에 전화를 해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감격적인 수락을 받아냈다. 몸도 마음도 심지어 목소리도 매력적인 가수 하음 님의 이야기를 다 같이 들어보기로 하자. 황색언론 (이하 黃): 만나게 되어 반갑다. 우선 독자 여러분께 인사 한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기억에 남고 싶은 신인가수 하음입니다. 반갑습니다~ 黃: 반갑다. 우선 처음이니 간단한 것부터 묻고 넘어가자. 하음이라는 이름이 본명이라는데. - 네. 맞습니다. 黃: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