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 이지은)가 자신을 성희롱한 유투버 "푸워"가 결국 고소당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이번주 중 고소를 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과거 악플러들을 상대로도 고소장을 제출해 11명의 피의자들은 지난 1월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도 아이유 측은 분명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푸워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아이유를 향해 성희롱 발언을 쏟아냈다. 그렇게 고소가 강경하자 그제서야 푸워는 "아이유 사건해명"이라며 11일 영상을 게재했다. 푸워는 원래 성드립을 많이 한다며,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내 방송을 본 사람은 대충 웃으면서 넘어간다. 의미 있는 그런게 아니라는 변명을 했다. 또한 해명할 것도 솔직히 없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