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언론이 네이버에 있던 시절, 당시 신인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던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수양의 블로그를 보고, 인터뷰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아직은 지켜봐달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하지만 다시금 황색언론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뒤, 다시금 인터뷰 요청 돌직구를 던졌고, 이번에는 그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올해 나이 20살의 당찬 새내기의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설하수의 인터뷰를 황색언론에서 가져보았다. 황색언론 (이하 黃): 드디어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우선 황색언론 독자들과 팬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주거니 받거니로 활동 중인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수입니다. 黃: 시작인사부터 완벽하다. (웃음) 설하수를 처음 보는 독자분들이나, 앞으로 팬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