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빠졌다. 하지만 곧바로 소속사 하이브 측에서는 친구로서 만난 것은 맞으나 열애 사실은 아니라고 강력 부인한 입장이다. 일본 잡지 주간문춘(週刊文春)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오후 8시 반 숙박하던 호텔에서 나온 카즈하가 택시를 타고 도쿄 긴자에 위치한 고급 야키니쿠 가게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해당 가게는 특히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즈하가 입점 후 2시간이 지나자 가게에서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앤팀(&TEAM)의 케이(본명 코가 유다이, 古賀祐大)가 가게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즈하도 곧바로 나와 각자의 숙소로 들어갔다. 유난히 르세라핌은 주간문춘과 악역이 ..
아이즈원 출신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합류한 그룹, 쏘스뮤직과 플레디스를 인수하면서 대한민국 4대 대형 기획사의 하나가 된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쇼케이스가 지난 5월 2일 서울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필자 역시 운 좋게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인해 쇼케이스에 당첨이 되어 꽤 고된 일정이었지만 당일치기로 쇼케이스에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 시간은 평일을 감안한 듯 직장인 팬들의 시간까지 맞춘 오후 8시에 이루어졌다. 티켓 배부가 오후 6시 30분부터 이루어졌기에 이른 5시 정도에 도착해서 행사장을 한번 둘러보았다. 한두 군데 입구에 홍보물이 붙어 있는 게 아니라 빅 이벤트 스포츠 경기라도 벌어지듯 장충체육관 구석구석에 르세라핌의 대형 홍보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