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의 폭행 및 영상 유포 협박 등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5일 그녀가 한 병원에 입원해있고, 그 이유가 자살을 기도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는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으로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는 등의 치료를 받았고 자세한 상태 체크를 위해 내원했다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때도 최종범에게 협박을 당한 사건과 연관 짓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지난 5월 26일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구하라가 자살시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미 그 전부터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는 메세지를 올렸고 그 후로 인터넷소설가 김토끼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