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걸크러쉬 인터뷰의 인연으로 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로운 그룹과 다시 한번 인터뷰를 할 기회가 생겼다. 앞의 걸크러쉬가 섹시함이었다면, 이번 스위치베리는 귀엽고 상큼하다. 물론 섹시함도 빠질 수 없다. 예전의 잘 알려진 스위치(Switch)라는 그룹의 중국진출 유닛으로 시작되었다가, 공식적으로 작년부터 스위치베리(Switchberry)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멤버 지민, 연이, 하나, 민아로 팀을 재정비했다. 다시 시작되는 릴레이 인터뷰. 스위치베리의 첫 번째 인터뷰어는 멀리서 봐도 보라색 머리가 눈에 띄는 멤버 지민이다.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하게 되어 너무 반갑다.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 여러분! 황색언론에서 여러분들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