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씨는 배우 이미숙 등 다른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조사 필요를 주장하고 나섰다. 윤지오는 오늘 28일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하면서 증언자가 사실 나밖에 없지만 앞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 더 친했던 동료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고 조사단은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의견제시 하려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좀 더 확대 수사를 해서 정황을 파악하고 이 중 한가지만 밝혀지더라도 많은 부분의 의혹이 밝혀질 수 있다며 좀 더 세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2019/03/17 - [황색뉴스/사회] - 장자연 사건 정리 1부 2009년 3월 24일 (애타게 찾은 김민선) 경찰은 장자연이 죽기 사흘 전 동료 연기자인 김민선..
2019년 3월 7일은 故 장자연 배우의 기일 10주기다. 그리고 사건의 목격자였던 배우 윤지오가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하지만 17일 오늘 윤지오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듣보잡 배우라 무시 당하고 연예계에서 왕따인것도 슬프고 서러운데 기자분들에게 마저 외면 당해야하는 저는 듣보잡 왕따 배우 윤지오라고 글을 시작하며 사건의 전말을 알리기가 만만치 않음을 암시했다. 윤지오는 정확한 보도는 바라지도 않고 인터뷰한 기사만이라도 올려달라며 이러한 사실의 안타까움만이라도 동료 연예인들이 같이 공감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황색언론에서도 지난 장자연 사건의 일말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볼까 한다. 2009년 3월 7일 (장자연 자살) 2009년 3월 7일 꽃보다 남자 한국판 드라마에 악녀 3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