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의 엠버(AMBER)가 미국 활동을 위해 미국 현지의 스틸울(Steel Wool)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미 현지시각으로 10일 미국 경제매체 포보스에서 f(x)의 멤버 엠버는 최근 엠버 리우(Amber Liu)라는 이름으로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올해 미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틸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앤더슨팍(Anderson .Paak)이나 배우와 래퍼 모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왓스키(Watsky) 등이 소속되어 있다. 대표 케빈 모로우(Kevin Morrow)의 말에 따르면 엠버는 노래, 랩, 춤이 모두 가능하며 작곡과 비디오 제작까지도 혼자 가능한 보기 드문 만능 엔터테인먼트라는 평을 했다. 한편 엠버는 포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