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을 넘어서 아시아와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인 5억 1000만엔(한화 약 55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오리콘차트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아이즈원이 2019년 상반기 동안 총 매출액 5억 1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리콘차트에서 산출한 지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의 매출액을 집계 산출한 수치로 2019년 일본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다고 했으며, 앞서 일본에서 AKB48과 HKT48로 활동했던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이 속해 있는 그룹이라며 아이즈원의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아이즈원은 이미 지난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
한일합작그룹 아이즈원(IZ*ONE)이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바로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 오늘 8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 전문 사이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1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가 4월 1일에서 7일까지의 초동 판매 수량이 132,109장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는 깰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2017년 초동 판매량 129,600여장을 기록한 트와이스(TWICE)의 'twicetagram'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초동 판매의 넘사벽이라 생각했던 마의 13만장 판매의 기록을 깬 것이다. 물론 초동 앨범 판매량만으로 모든 인기 지표를 반영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랭크를 잘 살펴보면, 블랙핑크(BLACKPINK)만이 'SQU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