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 이지은)가 자신을 성희롱한 유투버 "푸워"가 결국 고소당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이번주 중 고소를 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과거 악플러들을 상대로도 고소장을 제출해 11명의 피의자들은 지난 1월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도 아이유 측은 분명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푸워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아이유를 향해 성희롱 발언을 쏟아냈다. 그렇게 고소가 강경하자 그제서야 푸워는 "아이유 사건해명"이라며 11일 영상을 게재했다. 푸워는 원래 성드립을 많이 한다며,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내 방송을 본 사람은 대충 웃으면서 넘어간다. 의미 있는 그런게 아니라는 변명을 했다. 또한 해명할 것도 솔직히 없다. 아이..
아이유(IU)가 정규 4집 선공개곡으로 '밤편지' 티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정이 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4일 공개되는 정규 4집 선공개곡 '밤편지'의 티저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뭔가 모르게 예전 리메이크 앨범 와는 또 다른 근대적인 모습의 아이유는 아름다우면서도 서정적인 모습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가사에서도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온이 온 걸까" 라던가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같은 약간 편지 서식의 가사같기도 하고 티저의 사진처럼 약간은 고혹적이면서도 옛스러운 문체도 담겨있음을 암시할 수 있다. 아이유는 24일 밤편지를 시작으로 4월 7일 두번째 선공개곡을 선보인 뒤에 4월 21일 자신의 네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Copyr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