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에서 그룹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청하. 청하는 이미 첫 번째 EP인 'Hands on Me'의 싱글컷 'Why Don't You Know'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으며 앞으로 차세대 솔로 여성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청하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두 번째 EP인 'Offset'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두 번째 EP 타이틀은 자연스러운 일상인 'off'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인 'set'이 합쳐진 단어로 'off+set'이란 청하의 모든 매력을 다 담아냈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앨범발매 전 티저영상과 포토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청순한 본래 자신의 이미지와 화려한 네온사인 안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청하..
+본 글은 2017년 1월 11일에 타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직 뜨겁기도 전이었던 지난여름에 대담을 끝내고, 서로의 바쁜 일정으로 6개월 만에 재회한 "솔아재". 하지만 솔아재의 덕질은 바쁜 와중에도 늘 쉬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연말에 S.E.S. 콘서트를 다녀온 솔아재. 그 콘서트의 현장과 예전의 추억에 대해서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황색언론(이하 黃): 엄청 오랜만이구만. - 7월부터 일하느라 바빴으니까. 우리 마지막에 무슨이야기까지 했지? 黃: 거의 근 반년만이다. 당시 I.O.I 특수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 바쁜 와중에도 덕질을 늘 하고 있었는가? - 바쁜 와중에 8월에 I.O.I 팬싸(팬사인회) 다녀오고, '너무너무너무'로 활동할 때도 수십 장의 앨범을 ..
+본 글은 2016년 7월 6일에 타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옮겨온 것입니다. 저번달 12일날 첫 대담을 게시판에 올리고, 오늘 글을 쓰려다보니 생각보다 긴 텀이 있었다. 굳이 특별한 사정으로 대담이 미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제법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서로 바쁜 일정과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솔아재의 핥짝'은 계속 될 것이라고 서로 약속했다. 황색언론(이하 黃): 오랜만이다. 안녕했냐. - 안녕히 덕질하고 있다. 黃: 안 본 사이에 어떤 덕질을 하고 있었나. 몇 가지만 추려서 말해다오. - 다이아(DIA)오프 다니느라 바빴다. 다이아 컴백전의 브이앱과.. 아 음원발표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쇼케이스 갔고, 인기가요 사전녹화 그리고 버스킹, 팬싸인회를 서울에서..
+ 본 글은 2016년 6월 12일에 황색언론 네이버지점의 포스팅을 옮겨온 것입니다. '솔아재'라는 게스트는 세상의 모든 삼촌과 아재의 맘을 대변한다는 뜻의 필명이며, 적절히 겉핥기 식으로 해당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적절히 변태스러운 제목으로 '핥짝'이라는 코너를 열었다. 앞으로 걸그룹을 비롯한 여러 여자연예인이나 성인배우까지 같이 이야기해볼 생각이다. 그 첫번째 주제 대세그룹 I.O.I(아이오아이) 그 중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전소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황색언론(이하 黃): 내 생각을 따라줘서 고맙고 가벼운 소개를 부탁한다. 소개는 비공개를 할 수 있는 한 숨겨서 하면 좋겠다. - 35세 아재팬. '걸그룹은 언제나 옳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휴덕은 있되, 탈덕은 없다'라는 말을 최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