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크래비티(CRAVITY)의 숙소에서 성추행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사건은 10월 3일 오후 3시가량,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Starship Enterrainment) 사옥에 가해자 A 씨가 무단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스타쉽 관계자에 따르면 출입문에 지문인식 등의 방범 장치가 되어 있었지만 직원이 들어간 틈을 타 무단으로 들어간 뒤에 멤버들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곧바로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에게 퇴거 및 동행 요구를 응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회사 앞에서 한동안 소란까지 피운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스타쉽은 당사에 신원미상자인 A 씨가 무단 침입한 사실과 이에 대한 글을 공식 SNS에 올렸다. 해당 공지는 사건 정황을 밝히며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