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톡의 네번째 주인공인 복분자주님의 단독 사진집이자, 사진작가 쿠이쿠(@cooicu)님의 네번째 사진집인 '촉촉(CHOKCHOC)'이 본격적으로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묘미', '밀착', '소유' 등의 사진집으로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계신 쿠이쿠님과 '갓분자주', '주님'으로 불리우는 복분자주님의 시너지효과는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황색언론은 직접 쿠이쿠님에게 사진집 '촉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묻고, 들어보기로 한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이렇게 짤막해도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인물사진을 좋아하는 사진작가 쿠이쿠 라고 합니다. 黃: 이번 사진집 촉촉이 네번째 사진집이라 들었다. - 네. 맞습니다. 黃: 이번 사진집 촉촉에..
황색언론의 2월이란 긴 슬럼프 같은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에게 핫톡을 제의했었지만, 답변조차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오더라도 한 두 마디에 단호하게 거절당한 일도 많았다. (모 BJ분은 "놉!" 한 마디로 거절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 했던가 암흑의 2월의 끝자락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하신 복분자주님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신 이번 주인공 복분자주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선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일반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복분자주라고 합니다. 黃: 너무 반갑다. 우선은 호칭부터 짚고 넘어가자. '복분자주'님이라고 부르면 되겠는가. - 음. 네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