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SIX BOMB)은 관심을 넘어서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의 파격적인 컨셉을 많이 보여주었다. 2016년 발매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멤버 전원이 분홍색 전신 타이즈(쫄쫄이)을 입고 나와 웬만한 노출 의상을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었고, 1년 뒤인 2017년 '예뻐지는 중입니다'는 '예뻐지는 중'이라는 주제로 4명의 멤버가 공개적으로 성형을 하면서 성형 후 바뀐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한다는 컨셉을 잡기도 해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크게 티가 나지 않은 성형과 오히려 인조적으로만 변해버린 멤버들의 외모에서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식스밤은 새로운 앨범 'Hiccup Hiccup'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미 노래 가사에서 남녀의 여러 일들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거..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의 프로젝트 듀오였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에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혼성 트리오를 예고한 바 있었다. 워낙 수위가 높기로 유명한 안무들의 트러블메이커였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상당히 많은 논란과 기대를 대중들에게 동시에 가지고 했고 결국 발표한 그룹명은 바로 현아와 펜타곤(PENTAGON)의 후이, 이던이 함께 하는 트리플H(Triple H)였다. 그리고 오늘 그 트리플H는 오늘 5월 1일 정오에 첫 미니앨범 "199X"의 음원을 발표하고 동시에 타이틀곡인 "365 Fresh"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미 "현아 이발소"라는 연관검색어가 뜰만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이발소에서 퇴폐미와 동시에 섹시한 모습을 뽐내는 스틸컷이 언론에 공개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