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잘 알 듯이 사회는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우리가 아는 아이돌 그룹들도 늘 TV 속의 모습처럼 웃고만 살진 않는다. 예전의 혼성그룹 샵의 사건부터 시작해서 멤버들 간의 불화는 크고 작게 혹은 진실이든 거짓이든 늘 가십거리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좀 심각하다. 꽤 심각한 멤버 간의 폭행사건이다. 8인조 보이그룹 마스크(MASC)의 멤버 에이스(ACE)가 같은 멤버 치빈을 욕설과 함께 도구로 폭행을 한 것이다. 지난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멤버 치빈은 자신의 SNS에서 팀 멤버 에이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샀다. 치빈은 지난 3월 에이스가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고 자신과 또 다른 멤버의 뺨과 목 뒤를 벨트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