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플루언서 요가강사 김성희가 뜻밖의 루머로 황당해하고 있다. 13년 차 요가 경력을 자랑하는 김성희 강사는 최근 자신이 배우 김용건의 38살 차 연하녀가 자신이라는 황당한 루머를 듣고 해당 내용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미 한 차례 경찰서를 다녀왔으며, 앞으로도 캡처 등의 제보를 받아 해당 루머에 관한 글은 허위사실 유포로 모두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소식까지 밝힌 마당에 이러한 사실이 퍼졌다는 것에 대해서 더욱 분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황당한 루머가 퍼진 이유는 배우 김용건이 2008년 한 드라마의 종영 파티에서 한 여인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 후 13년간 좋은 관계를 이어온 한 여성으로부터 낙태 강요미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