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육감적인 그라비아 아이돌(이하 그라돌)에게는 다른 계절보다도 수영복 화보를 가장 뽐낼 수 있는 고마운 계절이 여름이기도 하다. 이에 일본에서는 4개의 대도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하카타의 4,000명 그라비아 팬을 대상으로 현역 그라돌 중에서 외모, 몸매, 작품의 완성도를 포함해 가장 수영복이 잘 어울리는 그라돌을 뽑는 투표가 열렸다. 이름하여 '水着の女神'(수영복의 여신) 총선거다. 1위부터 50위까지 뽑힌 그라돌에는, 야나세 사키(33위), 하시모토 리나(20위), 아마키 쥰(18위), 아사카와 나나(12위) 등 쟁쟁한 그라돌들이 순위권에 올랐다. 그렇다면 황색언론은 수영복의 여신 총선거 최상위권인 1위에서 10위권 안의 그라돌을 한번 살펴..
일본 최정상의 그라비아 모델 야나세 사키, 아마키 쥰, 스즈키 후미나가 한국 팬들을 만나러 온다. 하나투어의 하나티켓은 4월 29일 열리는 팬미팅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ver01. 봄, 그 첫번째 이야기' 의 티켓오픈을 2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시노자키 아이(篠崎愛), 야나세 사키가 이벤트 형식으로 팬미팅을 가지긴 했으나, 일본 최정상급의 그라비아 모델 세 명이나 한 자리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 사진으로만 그녀들을 흠모하던 팬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에게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를 제외하면 키리야마 루이(桐山瑠衣), 쿠라모치 유카(倉持由香), 아오야마 히카루(青山ひかる),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와 더불어 이번 팬미팅을 가지는..
지난 5월 20일자 황색언론 기사에서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가 일본의 유력 잡지 및 그라비아의 모델로의 요청이 쇄도한다는 기사와 관련해 최근 안신애 선수가 지난 6월 26일 발매된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 겐다이)에서 파격적인 화보를 찍었다. 또한 그녀의 화보는 무려 11페이지에 해당하는 많은 페이지를 할당받으며, 일본에서의 많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많은 골프팬들이 외모와 화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안신애 선수는 자신의 SNS에서 단지 자신의 색다른 모습에 만족할뿐, 본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임을 재차 강요했으며 최근 골프의 성적도 처음에 외모만 주목을 받던 초반과는 달리 점점 실력에 있어서도 자리를 잡아감으로써 프로골퍼로의 면모도 또 한번 보여주었다. Copyright ⓒ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