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나코·히토미, 엠넷 퀸덤 퍼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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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다시금 한국 걸그룹 제데뷔의 문을 두드린다.

 

나코와 히토미가 다시금 K-POP에 도전한다. (사진=구글)

 

19일 모 매체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나코와 히토미는 엠넷의 새로운 서바이벌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퀸덤 퍼즐은 지난 2019년 '컴백 전쟁: 퀸덤'과 '퀸덤 2'를 잇는 퀸덤 시리즈로 지난 시즌 현역 걸그룹이 경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현직 걸그룹 및 솔로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포맷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나코와 히토미 역시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참가해 최종 데뷔조 자리를 노린다.

 

둘은 2018년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 후 2년 6개월의 활동 기간을 종료하고 각자의 일본 팀으로 복귀했다. 이후 야부키 나코는 HKT48에서 센터 자리를 줄곧 맡으며 최근 4월 1일 졸업 콘서트를 끝으로 졸업을 발표했으며 이후 배우의 전향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종종 SBS M 합작 오디션 '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밴드' 를 맡으며 한국 활동에도 참여를 하기도 했다.

 

혼다 히토미 역시 AKB48로 복귀해 승승장구하며 최근 싱글에서도 센터를 맡으며 팀의 중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에서 활약하는 그녀들이 다시금 한국에 재도전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출연에 대해 엠넷은 전반적인 캐스팅 진행 중이라는 말을 했지만 사실상 부인하지 않아 출연이 확정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과연 두 번째 문을 두드릴 나코와 히토미, 이번에는 한국팬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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