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MNIXX)의 지니(본명 최윤진)가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마저 해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나 며칠 전까지만 해도 최근 활동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버블을 통해 남겼기 때문에 이유 없는 탈퇴 공지에 더욱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입장을 배포하고 그 동안 엔믹스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의 6인조로 신규 멤버 충원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걸어갈 여섯 멤버들에게도 엔써(NSWER, 공식 팬덤명) 여러..
트와이스(TWICE)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실 각 멤버들이 앞으로 추구하는 활동 방향성이 달라 멤버 별 소속사가 달라지지만 팀을 탈퇴하지 않고 팀을 이어가는 아이돌 그룹의 사례는 있었지만, 이렇게 9명이라는 많은 멤버가 모두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오늘은 12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올 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POP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한 트..
가수 백예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불화를 암시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백예린은 어제 17일 인스타그램(@yerin_the_genuine)에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웩"이라는 글을 적었다. 네티즌들은 앨범 및 음원 제작을 두고 백예린과 JYP와의 불화가 분명히 있으며 이에 백예린이 인스타그램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후 계속되는 논란이 거세지자 백예린은 당분간 인스타를 없애겠다는 관련의 긴 글을 남겼다. 주 이유는 허위 사실이 너무 많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에 과거 특정 팬과 친하게 지냈다는 의혹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