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JYJ의 박유천이 9월 세 살 연하인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인 황하나씨와 결혼을 한다. 아마도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이 8월 26일날 소집 해제되면 그 즉시 결혼을 할 거스로 보인다. 현재 언론에 의하면 박유천과 황하나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지인의 의하면 박유천은 지난해 일어난 사생활과 관련된 소송과 일부 오해들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예비신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남양유업 일가의 황씨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