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의 프로젝트 듀오였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에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혼성 트리오를 예고한 바 있었다. 워낙 수위가 높기로 유명한 안무들의 트러블메이커였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상당히 많은 논란과 기대를 대중들에게 동시에 가지고 했고 결국 발표한 그룹명은 바로 현아와 펜타곤(PENTAGON)의 후이, 이던이 함께 하는 트리플H(Triple H)였다. 그리고 오늘 그 트리플H는 오늘 5월 1일 정오에 첫 미니앨범 "199X"의 음원을 발표하고 동시에 타이틀곡인 "365 Fresh"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미 "현아 이발소"라는 연관검색어가 뜰만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이발소에서 퇴폐미와 동시에 섹시한 모습을 뽐내는 스틸컷이 언론에 공개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