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공개 커플로 이름이 났던 현아(김현아)와 던(김효종) 커플이 헤어졌다. 당시 해당 커플의 열애설은 타 아이돌과는 달랐다. 둘의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다음날 현아와 던(당시 이던)이 직접 기자에게 전화해서 연애를 인정하고 공식 인터뷰를 하면서 상황을 뒤엎어 버린다. 당시 현아의 언급에 따르면 던의 소속 그룹이었던 펜타곤이 데뷔도 하기 전인 2016년 5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자신을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는 솔직하고 싶어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 공개를 한 시기는 2년 전이었다. 당시 던은 당당하게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했으나 열애로 인해 펜타곤 활동에서 제외됨과 동시에 무기한 활동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같은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의 프로젝트 듀오였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에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혼성 트리오를 예고한 바 있었다. 워낙 수위가 높기로 유명한 안무들의 트러블메이커였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상당히 많은 논란과 기대를 대중들에게 동시에 가지고 했고 결국 발표한 그룹명은 바로 현아와 펜타곤(PENTAGON)의 후이, 이던이 함께 하는 트리플H(Triple H)였다. 그리고 오늘 그 트리플H는 오늘 5월 1일 정오에 첫 미니앨범 "199X"의 음원을 발표하고 동시에 타이틀곡인 "365 Fresh"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미 "현아 이발소"라는 연관검색어가 뜰만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이발소에서 퇴폐미와 동시에 섹시한 모습을 뽐내는 스틸컷이 언론에 공개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