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박근혜의 탄핵이 헌재에서 판결이 나자 소위 "태극기집회"라는 박근혜 지지 모임에서는 폭력사태가 자행되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기자들을 무차별로 잔인하게 폭행했으나 폭행이 모두 끝나고는 평화롭게 대화로 그를 데려가는 경우, 쇠막대로 경찰에게 위협을 가하며 휘둘러도 경찰은 그냥 사정만 할뿐이다. 차량에 서 있는 경찰의 발을 낚아채고 머리에 돌을 정면으로 던지는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 민중총궐기 대회에서의 물대포는 커녕 막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경찰차를 밧줄로 묶어 밀고 탈취하고 벽을 들이박아도 그저 순순히 지켜만 보는 정도가 많았다. 이날 경찰의 대응은 전 국민이 분노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경찰은 그제서야 폭력 사태에 대해 경찰이 사법적 책임을 묻고 앞으로도 엄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