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네이버 황색언론 시절, 첫 인터뷰의 주인공이었던 션엘(Sean L)이 그 후로 1년이 살짝 넘은 지난 7월 31일에 그의 첫 정규앨범 'RIDE OR DIE'를 들고 왔다. 1년 동안 바뀐 그의 모습과 음악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지난 네이버 시절 인터뷰한 날짜를 보니까 2016년 6월 24일이더라. 1년만의 인터뷰인데 간단하게 인사부터 부탁한다. - 쉬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 특히나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때문에 많이 고생했다. 기모찌! 黃: 뭐 앨범이야기가 곧 근황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1년간 어떻게 살았는지 조금만 더 말해보라. - 1년동안 비슷했다. 음악 열심히 했고, 코쿤에서 호스트엠씨로도 계속 활동중이었다. 黃: 큰 변화는 없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