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 좋은 의미로 가장 핫했던 걸그룹 AOA 출신의 초아가 팀을 탈퇴한지 3년만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해 기다리던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아의 새 소속사인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댜앙한 매력을 가진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서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AOA 잠적설 이후 탈퇴, 어이 없는 열애설과 허술했던 소속사의 대처 'AOA의 조련퀸'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팬덤에 대한 사랑이 유독 깊었으며, 의식주 빼고 연습만 한다고 할만큼 엄청난 연습량으로 인한 진정한 노력파라는 점, 팀 내 가장 출중한 가창력으로 팀의 노래뿐 아..
결국 많은 루머끝에 초아가 AOA 탈퇴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5월 중순까지 잠적을 하면서, 2016년 초반 팬들 사이에서 소위 초아 잠적 사건으로 불리는 2개월 가량의 초아의 잠적 사태에 이어 두번째 잠적이 벌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많은 우려가 맴돌기 시작했다. 4월 11일 태국 방콕 쇼 DC와 5월 3일 연천 구석기축제 행사에 사전 통보 및 사유도 없이 불참했으며, AOA 행사곡의 초아 파트를 유나 목소리로 재녹음한 점에서 팬들의 우려가 생겼다. 아주 멤버간의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재녹음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또한 유나, 민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도 -물론 두 멤버가 약간의 논란의 게시물을 올리는 편이었지만- 민아는 SN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