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의 싱글 '벌써 12시'의 상승세가 무섭다. 첫 번째 앨범 'Hands on Me'를 시작으로 'Offset'으로 박차를 가해 'Blooming Blue'로 이제는 성공한 여성 솔로의 한 대열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청하의 이번 싱글 '벌써 12시'는 기존의 밝은 색채에서 조금 벗어나 도발적이며 적극적인 느낌이다. '롤러코스터'를 작곡하며 청하의 무대와 잘 맞는다는 평을 받은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한 두 번째 곡으로 플루트 사운드로 시작해 이어지는 EDM이 청하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 2019년의 새해를 밝게 열어줄 청하의 '벌써 12시'의 티저 포토를 황색언론에서 수집해보았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ews@naver.com
I.O.I에서 그룹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청하. 청하는 이미 첫 번째 EP인 'Hands on Me'의 싱글컷 'Why Don't You Know'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으며 앞으로 차세대 솔로 여성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청하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두 번째 EP인 'Offset'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두 번째 EP 타이틀은 자연스러운 일상인 'off'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인 'set'이 합쳐진 단어로 'off+set'이란 청하의 모든 매력을 다 담아냈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앨범발매 전 티저영상과 포토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청순한 본래 자신의 이미지와 화려한 네온사인 안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