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본명 김지우)가 주식회사 츄를 설립한 것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독자 행보 혹은 독립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생기고 있다. 오는 28일 한 언론에 따르면 츄는 자신을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으며, 이미 회사는 지난 4월에 설립되어 사내 이사로는 츄의 어머니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회사는 설립 목적으로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 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출판, 편집, 배포, 홍보, 정기 간행물 제작 및 대행업 등을 내세우며 엔터테인먼트 회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이달의 소녀 츄는 현재 회사로 부터의 이적 및 왕따설로 계속 시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츄는 지난해 말 이달의 소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