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JAY, 박종성)는 같은 멤버 성훈과 함께 위버스 라이브 도중 요즘 한국사 공부가 재밌다는 성훈의 말에 자신은 세계사 공부가 더 재밌다며 한국사는 정보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몇 주 공부하거나 싹 훑어보면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 단편 소설 같다고 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제이는 다른 나라들은 정말 끝도 없고, 별의별 나라를 다 봤는데 한국 역사는 발해 전에 한 번에 쑥 지나갔다가 삼국시대부터는 조금 있지만 그전에 왜 이렇게 빨리 끝났지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성훈이 한국사의 정보량도 충분히 많다고 설명을 했지만 제이는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의 역사는 단편소설 같다는 식의 평가절하 뉘앙스로 후술을 하면서 더욱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