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 피해자 중 한 여성이 단순 성폭행이 아닌 정준영, 최종훈 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단톡방이 공개되고 경찰이 관련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아직 경찰의 연락을 받은적 조차 없다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건지,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거부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안한 심정을 감주치 못하고 직접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건의 전말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정준영과 알게 된 이 여성은 이후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가 끝나고, 정준영을 비롯한 최종훈과 버닝썬 직원 김모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모씨 등과 함께 술을 마셨다. 3~4년간 알게 된 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