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투병소식을 전해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의 의하면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8일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 입원, 검사를 하고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무의 대장암 사실은 장동민, 유세윤 등 '옹달샘' 멤버들과 극소수만 알고 있던 사실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유상무는 오늘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직까지도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맘 아시죠??"라며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상무는 지난 성폭행 무고 사건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유상무는 2016년 5월 18일 20대 여성을 강간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