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내에서 나와 2010년 12월 29일 설립된 디스패치(Dispatch)는 스포츠서울닷컴 시절인 2008년부터 현영과 김종민의 스캔들로 시작해 한두 차례를 제외하고는 매년 1월 1일에 연례행사처럼 스캔들 특종을 보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0년에는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 신세경과 샤이니의 故 종현을 2013년에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스캔들 등을 보도했었다. 하지만 디스패치 기자들이 큰 특종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으게 했던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못하자 어느정도 나이가 차 수긍이 가는 배우들이 아닌 무언적 압박으로 연애가 금지된 아이돌들의 열애로 카메라를 돌리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4년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EXO)의 백현의 열애를 보도하자마자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