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AV업계에서 재밌는 신인 데뷔 조건이 붙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2018년 1월 데뷔 작품 예약자가 1만 명이 될 시에 사진에 있는 해당 배우가 데뷔를 한다는 조건이었다. 당시 신인 데뷔의 최고 판매량이 5천에서 7천 장 정도 되었기에 꽤나 강력한 푸시가 필요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성공으로 끝나고 그녀는 데뷔에 성공한다. 그녀의 이름은 혼조 스즈, 아스카 키라라를 동경하며 셀럽이 되기 위해 업계에 들어서려 했으나 아무래도 AV라는 특수성으로 결심이 서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때 바로 이 '1만 명 예약 프로젝트'를 SOD 측에서 제안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오히려 그녀를 화려하게 데뷔시켜주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조건의 데뷔 선언이 붙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