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를 졸업하고 한국의 미스틱 스토리(이하 미스틱)과 계약한 타케우치 미유의 한국 활동에 대한 소식이 없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미스틱의 수장인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안타까운 사연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초 1월 9일 타케우치 미유와 미스틱 스토리 사옥에서 처음 만난 윤종신은 이전에 참여한 '프로듀스48' 방송과 함께 음악적인 활동이 성실하며 한국 진출에 대한 큰 열의가 있다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타케우치 미유의 영상을 검토했다. 그리고는 노력하는 자세와 한국 문화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고 그녀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리고 마침 2년전에 써 놓았던 밝고 경쾌한 시티팝 곡에 타케우치 미유를 2019년 월간 윤종신의 보컬로 낙점하고, 이른 ..
일본 AKB 총선거에서 늘 권외의 비인기 멤버였던 타케우치 미유는 자신의 마지막을 걸다시피한 프로듀스48에 참가한다. 최고 순위는 4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최종 순위 17위까지 오르며 알려지지 않았던 멤버가 재발견된 성공적인 케이스였다. 비록 데뷔는 하지못햇지만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였고 미유 역시 프로듀스48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AKB48 졸업을 결심한다. 그 후 올해 3월 초 한국에 입국한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초반 단순 일정으로 인한 방문이라는 내용이었으나 이내 한국 연예기획사 측과 계약을 위한 입국이라는 기사로 바뀌었다. 또한 같은 날 같은 AKB48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기사가 뜨면서 프로듀스 48 두 번째 일본 연습생 출신의 계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