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의 멤버 휘인이 벌써 네 번째 구설수에 올랐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은 '사계절'의 컨셉으로 계절에 따라 네 번에 걸쳐 발매될 예정이며, 지난 3월 봄 컨셉의 'Yellow Flower' 에 이어 이번 7월 16일 여름 컨셉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장마'라는 노래를 1일 선공개 했다. 이때 휘인은 자신의 SNS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듣는 장마' 라며 장마가 음원 순위 5위에 오른 것을 좋아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장마'라는 곡이 비 오는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노래로 마침 발매일부터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폭우가 내린 것과 곡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의미이긴 했지만, 태풍과 폭우로 많은 피해가 걱정되던 상황에서 이러한 발언은 경솔했다는 것이 대중들의 생각이었다. ..
마마무 (MAMAMOO)가 돌아왔다. 그것도 네 가지의 선물을 가지고. 이번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는 마마무의 2018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이다. 마마무의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 시즌은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의 각각 상징을 담아낼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앨범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와 화사의 컬러 "옐로우"를 합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상징한다. 이번 'Yellow Flower'는 솔라의 자작곡인 '별 바람 꽃 태양'이 서브 타이틀 곡으로 지정되어 솔라의 생일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티저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타이틀 곡인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의 총괄 프로듀서 김도훈과 박우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기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