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씨는 배우 이미숙 등 다른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조사 필요를 주장하고 나섰다. 윤지오는 오늘 28일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하면서 증언자가 사실 나밖에 없지만 앞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 더 친했던 동료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고 조사단은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의견제시 하려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좀 더 확대 수사를 해서 정황을 파악하고 이 중 한가지만 밝혀지더라도 많은 부분의 의혹이 밝혀질 수 있다며 좀 더 세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2019/03/17 - [황색뉴스/사회] - 장자연 사건 정리 1부 2009년 3월 24일 (애타게 찾은 김민선) 경찰은 장자연이 죽기 사흘 전 동료 연기자인 김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