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 경윤(본명 이경윤)의 부모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논란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3월 방영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JMS 교주 정명석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 전국 JMS 교회 주소가 떠돌았는데, 그중 한 곳이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 주소와 일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준 것이다. 현재 이에 곧바로 어제인 7일 소속사 동요 엔터테인먼트는 펜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동요 엔터 측에서는 현재 SNS 및 웹 상에 게시되고 있는 DKZ의 멤버 경윤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와 관련해 본인과 가족의 확인 결과, 경윤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는 곳이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