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19일 신곡 '파라다이스'로 돌아온다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K-POP 프로듀서팀 아이케이브라더즈(IK BROTHERS)와 함께 오는 19일 세 번째 협업 곡 '파라다이스'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파라다이스'는 아이케이브라더즈의 멤버 니카이도 SS(Nikaido SS)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채은정의 맑고 감성적인 음색이 더해져 신스팝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나 지난해 발표한 '링링'과 '투나잇'에 이은 '시티팝 트로이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은 세련된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접목시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시원스러운 이번 신곡을 가늠케 했다

 

채은정과 니카이도 SS는 쿨의 김성수와 R.ef의 성대현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알쿨중독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후 쇼케이스와 음악방송을 통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기다려왔던 팬들과의 만남 역시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선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이국적인 보라카이 해변과 그에 걸맞은 채은정의 이미지가 시원스러운 여름 스타일의 신곡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곡 발표를 넘어, 시티팝 장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과거 아이돌 클레오에서 한 단계 발전한 솔로 아티스트 채은정으로서의 의미가 깊다.

 

채은정은 앞으로도 아이케이브라더즈와 같이 음악적 실험을 이어가며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파라다이스' 무대와 음악이 대중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제 이번 신곡으로 인해 만들어갈 새로운 시티팝 서사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채은정과 아이케이브라더즈가 함께한 신곡 '파라다이스'는 오는 3월 19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시티팝 서사는 아티스트 채은정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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