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니 찌라시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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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나영석 찌라시'가 가시기도 전에 19일날 또 하나의 찌라시가 터졌다.

 

이번에는 YG다. 그것도 엄청난 나이 차이의 양현석 대표와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제니와의 염문설이었다. 이번 루머는 찌라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게 카톡의 조잡한 메세지를 통해서 퍼져나간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틀 전 나영석 찌라시 사건에 박차를 가해진 관심이 여기까지 흘러간게 화근이었다.

 

내용인 즉슨 자신의 친구가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프라이빗룸으로 서빙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옷을 풀어헤친 제니가 양현석 대표와의 은밀한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고 자신이 들어가자 놀라서 상황을 추스렸으며 양현석 대표는 불같이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부었고, 다음날 친구는 아르바이트에서 짤렸다는 글이었다.

 

블랙핑크제니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사진=구글이미지)

 

워낙 조잡한 글이었지만 이야기는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곧바로 칼을 뽑아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과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절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고소는 단발성이 아니다. 이미 지난 2월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일 뿐 한 번 마음먹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이니 기다려주세요.'라며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공표했고, YG 법무팀 뿐 아니라 소속사 가수의 팬들에게도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열기도 해 더욱 많은 자료들과 악플러들의 처벌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블랙핑크제니
제니는 작년 YG 프로듀서 테디와의 열애설로도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바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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